'전주교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배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전주교총과 오준영(사진왼쪽)전북교총회장. 전북교총=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지난 15일 전주교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는 교육 현장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와 조직 기증으로 많은 이에게 새 삶과 희망을 선사한 고(故) 이영주 무주고 교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묵념이 거행되어 참석자들은 교육자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137...
전주교대 학생들이 교육실습을 받고 있는 모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오는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부터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학생은 사실상 교대 입학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전국 10개 교대가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해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감점 처리하는 등 강력한 불이익을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6일 각 대학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모든 교대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관련 기재 사항이 있는 학생에 대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전...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제35대 회장에 오준영 회장이 당선되었다. 최연소 평교사 출신인 오 회장은 기존의 보수적인 색채가 남아있던 단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미래교육신문은 오준영 신임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번 인터뷰는 대한초등교사협회장,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전교조전북지부장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 회장의 당선 소감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를 통해 오 회장...
전주교대 전경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의 '통합 부산대' 출범 합의는 전북 지역 교원양성 체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북대학교와 전주교육대학교가 직면한 위기 속에서, 교원양성 체계의 혁신적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부산교대의 통합으로 초등교육 전문성 약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종합대학과의 통합이 교원양성 커리큘럼 확장과 인프라 활용 등 새로운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6년 제주대학교와 제주교육대학교가 통합한 사례에서는 교원양성...
전주인봉초로 교생실습을 나온 전주교대 실습생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주교육대학교 1학년 학생들이 오늘부터 26일까지 교생실습을 시작한다. 이번 실습은 주로 참관수업과 교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특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교권 추락과 임용 급감, 교대 정원 감축 등으로 인해 교직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낮아진 상황이다. 인봉초등학교 이승연 교사는 "교직은 여전히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며 함께 성장해 나가...
▶전국 초등교원 양성기관의 입학 정원을 12% 감축 ▶전주교대의 입학정원은 기존 285명에서 251명으로 34명 감소할 예정 전주교대 모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부터 전국 초등교원 양성기관의 입학 정원을 12% 감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북 지역 유일의 초등교원 양성기관인 전주교육대학교도 입학정원 축소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전주교대의 입학정원은 기존 285...
전주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로 이동하는 모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로 전국 교육대학의 입학정원이 내년부터 1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부는 전국 교대 측과 협의를 거쳐 2024학년도부터 입학정원을 약 12% 감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께 감축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따르면 2024∼2025년 초등교원 신규 채용은 연 3,200∼2,900명 내외로, 2023학년도(3,561명)보다 10% 이상...
©전북대학교 홈페이지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대한민국의 교육 환경은 지난 몇 년간 지역 불균형의 심화와 함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왔다. 중심적인 문제는 우수한 인재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이는 지방 국립대학들의 위축과 지역 사회의 쇠퇴를 불러온 것이다. 2024학년도 도내 전북대, 군산대, 전주교대의 국립대 신입생 충원율이 각각 99.5%, 99.4%, 100%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학생들의...
-2월 21일(수), 고(故) 서이초교사와 군산 무녀도초 교사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 -전북교사노조, 고(故) 무녀도초 교사의 업무과다로 인한 순직을 인정 촉구 17일 서울도심에서 서이초교사 순직인정 촉구 집회가 열렸다. 집회참가교사=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2월 17일(토), 전국 각지의 교사들은 서울 도심에서 서이초교사의 순직인정 촉구 집회가 열렸다. 다가오는 2월 21일(수), 고(故) 서...
-입결 높은 서울교대도 36명만 수시 등록 -교권추락, 임용경쟁률 상승 등으로 교사 인기 하락 전주교대 홈페이지 캡쳐 전국 10개 교육대학의 수시 미충원 인원이 지난해 507명에사 750명으로 48% 증가했다. 교권 추락 등으로 교대 인기가 싸늘해진 데다 불수능 여파로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의 증가와 일각에서는'교대입학이 곧 교사임용 공식'이 임용고시 경쟁률 상승으로 깨진 결과로 분석하기도 한다. (2024학년도 초등임용고시 전북 경쟁률 : 2.20:1) ...